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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십계(1956)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영화이지요. 찰톤 헤스톤, 율 브린너... 제작된 지 60여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감탄사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CG기술이 없던 시절 커다란 도랑을 파고 물을 퍼붓고 거꾸로 재생을 하는 방법으로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장면을 연출해 내었다 하니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1959년작 찰톤 헤스턴 주연의 벤허. 스펙터클한 마차 경주장면은 압권이다. 보는 내내 긴장과 스릴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영화 ‘십계’(1956년작)에서 모세로 잘 알려진 찰스 헤스턴이 벤허 역을 맡았다. 152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이다. 196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 11개 부문을 석권했다. https://youtu.be/f5u4xqBpNqA 개인적으로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다.